포도품종 세가지만 알면 충분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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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따메 2022-04-24
샴페인에서는 포도품종 세가지만 알면 충분하다.
포도 품종은 수천가지나 된다고 하지만, 샴페인을 얘기할 땐 세가지 품종만 기억해도 된다.
바로 피노누아 Pinort Noir, 피노 뮈니에 Pinot Meunier 그리고 청포도 품종인 샤르도네 Chardonnay.
일반적으로 샴페인은 이 세가지 품종을 혼합해 만든다.
샴페인 하우스에 따라 청포도나 적포도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, 샤르도네만으로 만든 것을 블랑 드 블랑이라 한다.
청포도로 만드는 화이트 와인이란 뜻으로 섬세한 맛의 고급 샴페인 중 하나다.
반대로 적포도만 사용해 만든 샴페인은 블랑 드 누아라 부른다. 핑크빛을 띠는 로제 샴페인은 이미 만들어진 샴페인에 적포도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을 블랜딩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며, 소수의 샴페인 하우스에서는 적포도 껍질을 일정 기간 담가 핑크빛을 내는 경우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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